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메타크리틱 닌텐도 게임큐브 MUST-PLAY)]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7c6ecd; font-size: 0.75em" [[닌텐도 게임큐브|{{{#ffffff G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title=the-legend-of-zelda-the-wind-waker, code=critic-reviews/?platform=gamecube, g=, score=96)]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title=the-legend-of-zelda-the-wind-waker, code=user-reviews/?platform=gamecube, g=, score=9.0)] || 게임큐브의 극한까지 끌어 쓴 듯한 접근성 높고 깔끔한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수준 높은 스토리텔링, 그 당시로서는 보기 힘든 거대한 대양을 무대로 한 [[심리스 월드]], 화려한 검술 액션 등 여러 부분에서 극찬을 받았던 게임이며, 지금도 시리즈의 입문작으로 많은 추천을 받고 있다.[* 그러나 본작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게임큐브, Wii U로 한정되어 있어 시리즈의 입문작으로 많이 추천되지만, 정작 입문작으로서의 위상은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카툰 렌더링이라 텍스쳐 맵핑보다는 광원이 폴리곤에 닿는 각도에 따라 오묘하게 톤이 변화하는 것으로 입체감이 주로 표현되어 있어 해상도 문제만 제외하면 현세대 게임과 비교해도 퀄리티 면에서 그다지 괴리감이 없을 정도. 또한 이때부터 닌텐도가 '젤다의 전설의 액션은 부족하다'는 비판을 신경쓰기 시작해서인지 당시 기준으로 훌륭한 전투 요소[* 역동적인 모션과 공격 패턴, 박진감 넘치는 효과음 등.]를 갖추고 있어 전투 측면에서의 평가가 높으며, 최종 보스전은 [[링크(젤다의 전설 시리즈)|링크]]와 [[테트라(젤다의 전설 시리즈)|테트라]]가 협력해서 싸우는데, 특히 마지막 전투는 이전까지의 작품들 중 최고의 액션을 보여준다.[* 이게 반응이 좋았는지 바람의 지휘봉 이후의 작품인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에서도 링크와 젤다가 협력해서 싸우게 된다.] 특히 넓은 바다를 탐험하는 컨셉은 차후 등장하는 [[유비소프트]] 등에서 만드는 오픈 월드 게임들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의 경우 본작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 상당히 드러난다. [[패미통]] 크로스 리뷰 4번째 만점 타이틀이며, 역시나 상을 싹쓸이했다.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도 만점이었기 때문에 이로서 당시 4개밖에 존재하지 않던 크로스 리뷰 만점 타이틀의 절반을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차지하게 되었다.[* 당시 크로스 리뷰 만점 타이틀 4개는 시간의 오카리나, [[소울 칼리버]], [[베이그란트 스토리]], 그리고 바람의 지휘봉인데, 사실 소울 칼리버와 베이그란트 스토리의 만점을 두고 닌텐도 콘솔에서 첫 40점을 받은 사실 때문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세가 콘솔과 소니 콘솔에서 하나씩 적당히 선정해서 40점을 주었다는 루머가 있었다. 다만 소울 칼리버는 아케이드 게임을 완벽하게 가정용으로 이식했다는 명성이 있으며, 베이그란트 스토리도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을 뿐 [[스퀘어(게임 회사)|스퀘어]]가 만든 게임이다.] 특히 일본 내에서 반응이 좋아서 게임큐브의 다소 낮은 보급량에도 불구하고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세계 판매량 자체는 황혼의 공주가 훨씬 높다. 반면 HD 버전의 경우 바람의 지휘봉 HD가 236만 장, 황혼의 공주 HD가 115만 장으로 바람의 지휘봉 쪽이 더 많이 판매되었다.] [[https://en.m.wikipedia.org/wiki/List_of_best-selling_video_games|#]] 그러나 작중 후반부의 트라이포스를 찾는 부분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날림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에 대해서는 비판이 많다.[* 원래 던전을 2곳 더 만들려다가 시간이 없어서 후반부를 이 트라이포스 찾기로 때워버렸다고 한다.] 이 과정을 설명하자면 스토리 상으로 용기의 [[트라이포스]]의 조각들을 찾아야 하는데, 스토리의 진행 루트와 전혀 상관없는 곳에 위치한 [[팅글]]을 찾아내어 감옥에서 꺼내준 뒤, 조금 기다리다 보면 20'''1'''루피 착불 우편으로 '''트라이포스의 조각의 위치가 그려진 지도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 일명 In-credible chart, [[한스 웨스터가드|믿-을 수 없는]] 보물지도. 심지어 20'''1'''루피라서 받으려면 무조건 지갑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를 받게 된다. 이 지도를 확인하면서 8개의 지도들을 인양해야 하는데, 지도 하나를 구하는 것도 해양 파트를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면 너무나도 지루하고, 찾은 지도들은 해독을 해야만 읽을 수 있다. 해독은 팅글에게 부탁해야 하는데, '''지도 1개당 398루피'''나 받는다. 지도는 전부 8개가 존재하니 필요한 루피는 총 3184루피. 게다가 이렇게 해독된 지도로 바로 트라이포스의 조각을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몇몇 해독된 지도는 트라이포스의 조각이 아니라 '''트라이포스의 조각의 또 다른 위치가 그려진 지도'''로 안내한다. 가장 압권인 한 조각은 지도로 지도 찾기를 3번이나 반복해야 획득할 수 있다.[* 이 극악의 조각은 대-단한 보물지도에 표시되는 황금색 배를 침몰시키고 나오는 지도에서부터 시작한다.] 이 지도는 북미판에선 횟수가 한 번만 찾으면 나오도록 개선되었다. 가장 치명적인 것은 대요정을 1회 이상 찾아내어 루피 주머니를 늘리지 않으면 '''한 번에 398루피를 소지할 수조차 없다'''. 때문에 대요정 3명을 전부 찾아 루피 주머니의 용량을 최대치(5000루피)까지 늘려두지 않으면 루피를 효율적으로 모으지도 못해서 트라이포스를 찾는 시간이 예정된 시간보다 2~3배 가까이 불어나는 사태도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며, 아무리 바다에 루피를 얻을 수 있는 요소가 즐비해 있다지만, 3184루피를 모으는 건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결국 이런 극한의 노가다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구성은 이후의 시리즈에서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다른 작품들에서도 이보다 더한 노가다 요소가 있긴 있지만, 그것들은 전부 서브 퀘스트나 수집요소 같은 스토리 진행에 필수가 아닌 [[파고들기|파고들기 요소]](시간의 오카리나의 스탈튤라, 무쥬라의 가면의 가면,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코록 씨앗 등)들이었다.][* 스카이워드 소드에서도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사이렌|사이렌 퀘스트]]라는 필수적임에도 상당한 노가다를 해야하는 퀘스트가 있지만, 그래도 바람의 지휘봉의 트라이포스 찾기에 비하면 양반이라는 평.] 때문에 완벽한 게임이었다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시간의 오카리나]]에 비하면 살짝 아쉽다는 평을 받으며, 발매 이전의 실망감과 게임큐브의 인기가 워낙 없던 탓에 판매량도 완성도에 비해 여러모로 동떨어지는 수치를 기록했다.[* 때문에 원래 2편이 계획되어 있었지만, 취소되고 황혼의 공주의 개발에 착수했다고 한다. 대신 2편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후속작으로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몽환의 모래시계]]가 발매되었다.] 시간 부족으로 인해 원래 개발 예정이었던 2곳의 던전이 잘려나가 다른 시리즈에 비해 던전의 다양함이 조금 부족하다는 점에 대해서도 안타까워하는 팬들이 많다. 그 밖에도 게임 내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향해 파트는 개개인에 따라서는 지루할 수도 있어 호불호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해당 부분은 HD 버전에서 쾌속이 돛을 추가함으로써 해결되었다.] 그렇더라도 후반부 날림을 제외하면 크게 꿇리는 부분이 없는 명작이라 팬덤 내에선 신들의 트라이포스, 무쥬라의 가면, 황혼의 공주 등과 함께 시리즈의 최강자로 취급되는 시간의 오카리나,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다음 가는 위치로 보고 있으며, 시리즈 최고의 명작을 뽑으라고 하면 무조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잘 만들어진 명작이라는 것이 중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